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운명의 돌 (문단 편집) == 대중매체에서 == * 2008년 영화 [[스톤 오브 데스티니]]는 1950년 운명의 돌 도난 사건을 영화화한 것이다. [youtube(7sE2RZrT9eY)] * [[2010년]] 영화 [[킹스 스피치]]에선 [[조지 6세]]의 대관식 리허설 때 조지 6세의 말더듬을 치료한 언어치료사 [[라이오넬 로그]]가 스쿤의 돌을 "의자 밑에 괴어놓은 그냥 돌덩이"라고 까는 장면이 나온다.[* 상기한 것처럼 스쿤의 돌은 1996년에 에든버러 성으로 반환되었기 대문에 1936년 대관식 당시에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그대로 있었다.] 사실 이는 라이오넬이 조지 6세의 즉위 의지를 확고히 하도록 자기확신을 주기 위한 일종의 충격요법이었다. "국민들은 내가 말더듬이 조지(George the stemma)라고 비웃을 거요"라고 왕위에 오르기를 두려워하는 버티(조지 6세)[* 앨버트의 애칭, 조지 6세의 풀네임은 앨버트 프레드릭 아서 조지(Albert Frederick Arthur George)이다.]가 뒤를 돌아보니, 라이오넬은 아무 말도 없이 스쿤의 돌 위에 올려진 왕좌에 앉아서 버티를 도발한다.[* 영화 내내 나오는 얘기지만 [[조지 6세]]는 실제로도 왕위에 오르기를 주저했다. 영화는 [[조지 5세]]에게 양육중에 당한 강한 심리적 압박과 강압적인 안짱다리 교정, 그리고 그로 인한 말더듬 증세를 치유해가는 과정이 잘 그려져 있다. 이 당시 형인 [[에드워드 8세]]는 [[월리스 심프슨|심슨 부인]]과의 염문 때문에 갑작스런 자진퇴위를 해 버렸고, 이 때문에 영화에서는 대관식 전의 버티가 "난 그냥 해군 장교일 뿐이라고, 난 왕이 아니야"라며 [[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|부인]] 앞에서 울기까지 한다.] 버티가 그 꼴을 보고 "거기 앉아선 안 되오! 그건 스쿤의 돌이란 말이오! 그 왕좌는 에드워드 3세가 앉았던 의자요!"라고 화를 내지만 "왜요, 그냥 의자인데요? 이 왕좌는 관광객들이 칼로 낙서도 해 놨구만?"라며 다혈질인 버티를 계속 도발한 끝에 버티 스스로 자신이 자유의사를 갖고 용기를 지닌 존재임을 깨닫도록 한다. "내 말을 들어요, 내 말 들으라고!" "왕 하기 싫다며? 왜 당신이 나한테 명령해?"라고 계속 긁어댄 끝에, "'Cause I have a voice!(그건 내가 자유의사를 지녔으니까!)"라고 내뱉은 후 ~~현타~~스스로가 자유 의지를 지닌 주체임을 깨닫는 버티([[콜린 퍼스]] 분)에게 아빠미소(...)를 지으며 'Yes, you do."(그래, 그러셔야지요.)라고 하는 라이오넬 로그([[제프리 러시]] 분)의 대사가 일품이다. * [[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: 결정판]]의 DLC '서쪽의 군주들'의 캠페인 중 에드워드 1세 [[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: 결정판/캠페인 공략/에드워드 1세|캠페인]]에서 등장. 4번째 캠페인에서 보조 목표 중 이 유물[* 외형은 따로 구현하지 않아서 인게임의 유물 외형을 그대로 사용했다.]을 탈취하는 임무가 있다. 목표를 달성 시 도전과제 하나와 금 '''5000'''개를 획득할 수 있다. [[분류:아일랜드 신화]][[분류:스코틀랜드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